[창조경제ICT컨퍼런스] '타이젠 스토어' 국내 첫 공개, 그 모습은?

김윤경
입력 2013.07.04 15:18 수정 2013.07.04 15:36


타이젠 앱스토어가
국내에서 최초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김형광 삼성전자
차장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창조경제 Start Up ICT 콘퍼런스 2013'에서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 타이젠의 앱스토어 '타이젠 스토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김형광 차장은 "타이젠
앱스토어는 가장 기본적인 소비자 플랫폼으로서 사용자에게는 보다 편리한 이용 환경과
개발자에게는 수익을 창출해주기 위한 스토어로 거듭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머지 않은 시기에 조만간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타이젠
앱스토어는 개발자가 쉽고 빠르게 앱을 올려서 개발할 수 있도록 셀러 오피스(http://seller.tizenstore.com)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셀러 오피스는 이미 상용화됐으며 마이 프로필(My
profile), 바이어 서포트(Buyer Support),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s), 어카운팅(Accounting),
Statistics, 서포트(Support) 등의 6가지 메뉴를 제공해 개발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개발자들은 이 셀러
오피스를 통해 다양한 기술 지원으로 앱을 개발할 수 있다. 개발자는 개발자 사이트(https://developer.tizen.org/)에서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를 다운로드한 뒤 셀러 오피스에 앱을 등록하면 세일즈에
대한 가이드 또는 모바일 앱스토어에 대해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아직은 마이프로필, 애플리케이션, 서포트 3가지 메뉴만 이용 가능하며
나머지 메뉴는 단말기 상용화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개발자들의 앱 개발 비용과 시간 소요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화된 인·검증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개발자가 셀러 오피스를 통해 앱을 등록하면 자동
인·검증 시스템으로 최대 3일 이내 앱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는 타이젠
스토어의 데모 버전도 국내 최초 공개됐다. 타이젠 스토어는 쉽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UI)이 강점이다.


 


 


스토어 메인 화면
상단에는 여느 앱스토어와 같이 검색창이 위치하고 있었으며, 가운데 공간에는 에디터스
초이스란을 만들어 스토어 자체의 디자인을 강조할 수 있는 앱을 선정해 넣었다.
우측 사이드에는 ▲새로운 앱을 추천해주는 '타이젠 픽(TISEN PICKS)' ▲상위 인기
앱을 보여주는 '탑(TOPS)'  ▲새롭게 출시된 앱을 소개해주는 '뉴(NEWS)'  ▲일정기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앱의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디스카운트(DISCOUNTS)'  ▲사용자의
앱 사용 행태를 고려해 앱을 맞춤 추천해주는 '스마트(SMART)' ▲이벤트(EVENTS)
등 메뉴를 제공한다.


 


김형광 차장은 "타이젠
플랫폼을 쓰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탑재돼 기본 스토어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타이젠폰이 출시되기 전까지 계속적인 수정작업을 거쳐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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