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지도 부팅이 가장 빠르게 구현되는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 BLACK’을 출시했다.

 

 

이번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 BLACK’은 다양한 제품과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과 함께 ‘Fine OBD II 패키지’를 옵션으로 구매하면 더욱 실용적인 운전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차량 기종에 따른 기존 연비와 운전자의 연비를 비교해 내비게이션 화면에 연비 순위를 보여주는 ‘연비짱’ 기능은 운전자들이 운전 습관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한다.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 BLACK’에 블랙박스를 연동하면 차선 이탈시 경보음이 울려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는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자사의 블랙박스인 파인뷰 뿐만 아니라 AV 출력이 지원되는 블랙박스라면 모두 지원되는 서비스로 더욱 안전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 BLACK’의 출시 가격은 ▲8GB 2종 패키지 38만 9000원 ▲16GB 2종 패키지 42만 9000원 ▲8GB 7종 패키지 43만 9000원 ▲16GB 7종 패키지 47만 9000원이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 BLACK은 내비게이션의 기본 기능에 빠르고 매끄러운 지도 구현을 더하여 전체적인 성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돕는 새로운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전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선우 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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