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대표 허정도)는 eBook 단말기 ‘sam’의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2013 THE PROUD 대한민국 100대 상품’ 수상을 기념해 eBook 단말기 반환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단말기 기종 상관없이 구형 eBook 단말기 반환 시 ‘sam’ 단말기 구매 금액의 5만원을 지원하고, ‘sam 콘텐츠 only 서비스’ 가입 시 추가 할인 2만원을 제공하는 등 최대 7만원을 8월 31일까지 지원한다.

 

단말기 반환은 교보문고 매장과 인터넷교보문고에서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단말기를 반환할 경우 인터넷교보문고 홈페이지 로그인 후 교환 신청 할 수 있다. 교환신청 후 보유 단말기와 함께 회원 ID를 기재한 후 교보문고로 착불 배송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교보문고 홈페이지(http://goo.gl/fnHY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환 대상 기종은 작동 가능한 e-ink 기반 디바이스 전종과 교보 e리더(미라솔)이다. 단 LCD 기반 태블릿은 반환 대상 기종에서 제외된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