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초고해상도 태블릿PC 준비 중"

김형원 기자
입력 2013.07.10 09:56 수정 2013.07.10 11:57

 


미국 아마존이 새로운
‘킨들(Kindle)'을 준비 중이라고 외신 'BGR'이 보도했다.


 


BGR에 따르면, 아마존은 세가지 신형 킨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더 가벼워졌으며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출시 시기는 올 가을이며,
가격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킨들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킨들’은
전자책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아마존의 전자책 단말기다. 아마존은 전자책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킨들 단말기를 저렴하게 보급하고 있다.


 


신형 킨들 중 첫번째는 현행 ‘킨들 파이어’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7인치 화면에 1280 x 800
픽셀 해상도를 지녔다(현재 모델은 1024 x 600 픽셀). 두번째는 킨들 파이어
HD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7인치 디스플레이에 1920 x 1200 픽셀의 해상력을
지녔다(현재 모델은 1280 x 800).


 


세번째는 8.9인치
크기의 킨들 파이어 HD로 레티나 아이패드와 유사한 2560 x 1536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현행 킨들 파이어 8,9은 1920 x 800 픽셀의 해상력을
갖췄다).


 


디자인도 크게 바뀐다.
현재 킨들은 모서리가 둥글지만 차세대 킨들은 각진 모양에 직선 디자인이 적용됐다.


 


아마존은 킨들을
전자책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이들 제품은 ‘태블릿PC’로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올 가을
애플은 신형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를 발표할 예정이며,
구글도 새로운 넥서스7을 발표할 전망이다. 연말 성수기 시장을
앞두고 태블릿PC 시장이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킨들 파이어 제품 이미지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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