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 앱코(대표 이태화)가 신제품 케이스를 30%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다나와 특가몰에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1만원대 케이스인 트렌드와 4만원대 케이스 엑설런트, 5만원대 빅타워 케이스인 버팔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만원대 보급형 모델인 트렌드는 고급스러움이 엿보이는 깔끔한 하이그로시 코딩 베젤에 하단 매쉬 에어벤트가 조화롭게 접목된 디자인 케이스다. 내부 올블랙 도장 섀시와 함께 1만원대 가격에 걸맞지 않은 마감처리를 했고, 저렴한 보급형 케이스로선 드물게 선정리홀까지 갖춰 내부 환경을 쾌적하게 구축할 수 있다.

 


▲ 트렌드/엑설런트 


4만원대 케이스인 엑설런트 USB3.0은 깔끔한 디자인과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이 접목된 모델이다. 베젤 분리가 필요없는 전면 먼지필터 클리어 시스템과 5개의 120mm 쿨링팬을 갖췄으며, 선정리 및 관리 편의성이 극대화된 우측면 슬라이딩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 베이를 지원하고 있다.

▲ 버팔로


5만원대 가격파괴형 빅타워 버팔로 케이스는 전면 및 상판에 일반 플라스틱 사출이 아닌 러버코팅 재질을 사용했다. 또 120mm 2열 수냉라디에이터 쿨러 및 330mm 길이의 그래픽카드(VGA), E-atx 메인보드 등 빅타워로서 갖춰야할 기본 사양 및 호환성에 충실하고 있다.

행사는 다나와 특가몰에서 25일 저녁 8시, 9시 10시에 각각 진행된다.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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