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오는 27일 NHN그린팩토리에서 웹 접근성 관련 세미나인 ‘접근성 2.0 함께! 더 널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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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그동안 웹 접근성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웹 접근성 관련 기술 및 노하우 공유 사이트 구축 △웹 접근성 점검 도구 'N-WAX' 무료 제공 △NHN의 기술 노하우 공유 책자 ‘HTML/CSS 코딩 컨벤션’, ‘웹 접근성 프로젝트 시작하기’ 출간 △웹 접근성 기술 공유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세미나도 NHN에서 축적한 웹 접근성 관련 지침 및 노하우를 관련 종사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비스 사용성을 점검하고 있는 김형섭 시각장애인 테스트 엔지니어와 외부 전문가도 참여해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준 NTS 기술 서비스 접근성 팀장은 “웹 접근성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는 소규모 업체들이나 웹사이트 담당자들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웹접근성 가이드 적용 및 사용성 확보를 위해 축적한 NHN의 기술과 노하우가 웹접근성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