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28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LA 다저스와 추신수의 신시내티 레즈 경기를 네이트를 통해 편성, 서비스 한다.

 

 

네이트는 경기 당일 생중계 댓글창에 류현진 탈삼진 수와 추신수 안타 수를 예상해 써두면 정답을 맞힌 시청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중계 시청 및 이벤트 응모 방법은 네이트 메인페이지와 스포츠 해외야구 섹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LB에서 한국인 선수끼리 투타 맞대결을 펼친 것은 지난 2010년 7월 30일 박찬호(뉴욕 양키스)-추신수(클리블랜드) 이후 3년 만이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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