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가 우표취미주간 특별우표 4종 320만 장과 소형시트 14만 장을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 우본이 발행한 새로운 우표 모습 (제공-우본)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여자아이가 편지봉투에 우표를 붙인 뒤 우체통에 넣고 이를 받은 남자아이가 봉투에서 우표를 떼어낸 후 앨범에 정리하는 과정을 만화적 기법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번 우표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우표전시회 개막일(8월 8일, 목)에 맞춰 발행되며, 대한민국우표전시회장과 전국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다음 우표는 ‘해양경찰 창설 60주년 기념우표’로 오는 10일 발행된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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