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선인상가내 위치해있는 조이젠 물류센터. 고객들의 주문에 부품업체들이 조이젠에 물건을 납품하기 위해 창구마다 긴 줄을 서 있다.

 

 

'바쁘다 바뻐!'

 

휴가를 마치고 정상 영업을 시작한 선인상가 업체들이 밀려든 주문에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분주한 모습이다.

 

컴퓨터종합몰 조이젠 한동수 실장은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첫 날인 5일에는 평소의 2배이상 주문이 밀려들었다"며 "하루만 반짝하고 말지, 며칠간 이어질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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