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가 자사의 공인 총판사 및 리셀러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구성된 ‘폴리콤 초이스 파트너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초이스 파트너 프로그램은 전문성, 판매 수익, 매출 성장률 등 자격 요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들을 포함하고 있다. 폴리콤 초이스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의 자격 요건과 역량에 따라 ▲플래티넘 솔루션 어드바이저 파트너 ▲골드 솔루션 어드바이저 파트너 ▲인증 솔루션 어드바이저 파트너 등 3가지 기준으로 분류된다.

 

폴리콤코리아는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 출범을 통해 기존 파트너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안에 폴리콤의 장비 및 기술 지원 인력 등 자격요건을 달성하면 취득하게 되는 ‘플랫폼 인증 파트너‘를 10개사까지 육성하고 골드 솔루션 어드바이저 파트너도 5개사까지 확대,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신대준 폴리콤코리아 지사장은 “폴리콤은 이번 초이스 파트너 프로그램 출범을 통해 파트너 지원 정책을 개선하고 차별화해 파트너들의 매출 확대 및 경쟁력 확보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폴리콤은 파트너들이 급성장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성장과 수익을 확보할 수 있고, 또한 안정적으로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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