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메신저에서도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 생중계를 볼 수 있게 됐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네이트온 메신저에서도 MLB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네이트온 친구끼리 대화를 하면서도 중계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서비스의 강점이다.

 

이용법은 네이트온 메인화면 좌측 확장탭에서 'MLB 중계' 버튼을 클릭 후 네이트 라이브 프로그램만 PC에 설치하면 류현진의 LA다저스와 추신수의 신시내티 레즈 전 경기를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

 

SK컴즈 관계자는 "네이트닷컴의 MLB 생중계는 최근 경기당 7~8만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할만큼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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