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8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 매출 중 게임 매출 비중이 절반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황인준 NHN CFO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라인 매출에서 게임 매출이 절반을 차지하고, 스탬프 매출 30%, 기타 매출 20%로 모든 항목들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 기타 부문에서 라인플레이가 최근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어떤 게임이 높은 매출이 나오냐는 질문에 그는 “라인에서 서비스되는 게임에서 위메이드 윈드러너의 매출 효과가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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