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가 민율에게 돌직구를 날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돌직구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의 자두팔기 계획서 나온 것이다.

 

방송 중에 민율이 집중하지 못하고 내내 딴청을 피우자 윤후가 "너 민국이 형이랑 비슷한 것 같아"라며 "너 공부 싫어하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민율이를 당황케 했다.

 

이어 윤후는 "민국이 형이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하면 엄마가 '공부하고 먹어'라고 해서 라면을 포기한데"라며 "그 말은 공부하기 싫다는 거지? 그렇지?"라고 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전했다.

 

윤후의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너무 솔직한 윤후", "돌직구 제대로 던지네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소셜등에 내비췄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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