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한국의 아마존'을 목표로 온라인 유통 전과정의 인프라 조성과 이를 위한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경력 개발자 100명과 기획자 20명을 대거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웹과 모바일 플랫폼 기반 커머스 서비스에 관한 개발 및 기획 전 분야이며, 지원 자격은 PHP, Javascript, CSS, Ajax, Html, MySQL 등의 개발 능력이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컴퓨터 관련학과를 전공했거나 커머스 및 모바일 관련 경험자는 우대한다. 경력직 개발/기획자 지원은 티켓몬스터 기업블로그 하단의 인재채용 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티켓몬스터는 소셜커머스 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모바일 서비스 환경을 구축했으며, 티몬플러스와 티몬클릭 등 지역 파트너들의 POS 시스템과 연동되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비즈니스의 혁신을 추구했다.

 

한편, 글로벌 IT 기업들에서 시행하는 개발자 대상의 사내 프로모션인 ‘코드크래프트’ 등 창의적 마인드와 개발 의지를 돋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하여금 혁신적인 개발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신현성 대표는 “티몬은 개발자들이 마음껏 창의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기회를 열어둘 것이며, 함께 꿈을 이뤄갈 역량 있는 개발자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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