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USB 버그 해결한 C2 스테핑 기반 Hi-Fi B85S3+ 메인보드 출시

오국환
입력 2013.08.16 14:54 수정 2013.08.16 15:43

 


- 인텔 8 시리즈
칩셋에서 불거진 USB 인식 버그 수정
- 8안원 대 경제적인 가격, 하이파이 오디오와
4개 DIMM 등 풍부한 확장성 제공


 


마침내 C2 스테핑의
인텔 8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가 국내 출시된다.


 


이엠텍아이앤씨(www.emtekinc.co.kr,
대표 이덕수)는 USB 버그를 수정한 C2 스테핑 B85 칩셋을 장착한 보급형 메인보드
Hi-Fi B85S3+의 출고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Hi-Fi B85S3+는 마이크로
ATX 규격 메인보드로, 새로운 LGA1150을 장착해 인텔 4세대 코어 i7, 코어
i5, 코어 i3를 지원한다. 약 8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Hi-Fi 오디오를 지원하며,
4개의 DIMM을 갖춰 최대 32GB까지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 이엠텍이 출시하고
있는 인텔8 시리즈 칩셋 기반 메인보드들은 여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사운드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Hi-Fi B85S3+ 역시 오디오 회로에 하이파이 수준의 전용설계와 부품을
적극 채용해 보다 높은 수준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엠텍 Hi-Fi B85S3+ <이미지: 이엠텍 아이앤씨>


 


Hi-Fi
B85S3+는 고품질 사운드를 위해 오디오만을 위한 독립된 전원공급 회로를 구성했다.
또 여타 부분과 물리적으로 완전히 분리시키는 하이파이 그라운드(Hi-Fi Ground)
기술로 노이즈나 신호 간섭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여기에 고가의 하이파이 기기에나
사용되는 무극성 전해(None-Polarized Electrolysis) 오디오 전용 캐패시터를 채용해
잡음과 왜곡률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또한, 독립된 헤드폰 전용 앰프를 탑재,
더욱 선명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밖에 그래픽 인터페이스
기반 UEFI 바이오스(BIOS),  네트워크 부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조절하는
스마트 스피드 랜, USB를 통해 더욱 빠른 기기의 충전을 지원하는 차저 부스터(Charger
Booster) 등의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손쉬운 확인이 가능한 스티커 <이미지: 이엠텍 아이앤씨>


 


이엠텍은 별도의
스테핑이 적용된 칩셋을 사용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박스에 C2 스테핑을
표기한 별도의 스티커를 붙일 예정이다.


 


인텔 8 시리즈 칩셋에서는
간헐적으로 USB 3.0 기기의 재인식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번
C2 스테핑은 이 같은 버그를 수정한 새로운 칩셋으로, 많은 소비자가 이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다른 제조업체들이 아직 이를 시장에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엠텍의 발 빠른 대응은 소비자의 선택권 보호와 더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한다는
신뢰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하다.


 


오국환 기자 sadcaf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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