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100인치 대형 프로젝터 기능이 탑재된 가정용 캠코더 핸디캠 PJ 시리즈 2종(HDR-PJ660, HDR-PJ380)과 방수, 방한, 방진, 방충 등 4대 방지 기능을 지원하는 하이엔드 방수 프로젝터 핸디캠 HDR-GWP88 등 베스트 셀러 제품 3종을 선보인다.

 

가족 휴양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꾸민 소니코리아는 핸디캠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과 특별 할인 판매 등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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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말하는 핑크펜, 사운드북, CD북, 병풍책, 동요동화 카드 등 총 21종의 콘텐츠로 구성된 ‘삼성출판사 핑크퐁 사운드북’을 증정하며, 프로젝터 핸디캠 PJ660과 PJ380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EBS 인기 만화 시리즈 ‘부릉부릉 브루미즈’의 캐릭터 인형과 함께 프로젝터 핸디캠을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이 담긴 SD 메모리 카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소니코리아 부스 방문 및 이벤트 참가자를 위한 ‘삼성출판사 스티커북’과 ‘비오템 비오베르제뛰르’ 바디 제품 샘플, ‘플레이 모빌 피규어’ 등 풍성한 사은품이 마련되어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핸디캠은 가족 모두가 편리하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가족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예비 부모님을 위해 직접 제품을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까지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핸디캠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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