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종태)는 23일 서울 구로동 공단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이스라엘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이스라엘의 경제 생태계 및 창조경제 성공 모델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한-이스라엘 공동기술 개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이스라엘 시장 개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산단공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인력을 갖춘 서울단지 IT 기업들이 한국형 창조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노태경기자 andreastor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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