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대표 노인호)이 딜러 및 대량 구매 회원을 위한 전용 딜러몰을 오픈했다. 딜러몰은 컴퓨존 회원 가입 고객 중 플래티늄 회원과 딜러/대량구매 회원을 위한 B2B 전용몰로, 메인페이지 탭(Tab) 클릭만으로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컴퓨존 딜러몰은 딜러 회원을 위한 맞춤서비스가 특징이다. 관심 카테고리를 설정하여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가장 근접하게 보여주는 개인화 서비스가 구축되어 있다. 또 딜러 회원 전용 견적 서비스를 제공해 평소에 자주 구매하는 상품을 쉽게 재구매 할 수 있고, 최저가, 신규, 인기 제품을 원클릭으로 빠르게 구입할 수 있다.
 


컴퓨존은 딜러몰과 함께 일반 고객들을 위한 쇼핑몰도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 로그인 시 ‘최근 본 상품’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20여 가지의 추천상품을 보여줘 편리하게 제품을 비교 할 수 있다. 또 일반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해 구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가져갈 수 있다.
 

 

김종석 컴퓨존 기획부 부장은 “딜러 회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개인화 서비스 및 다양한 기능을 반영한 B2B몰을 준비했다”며 “일반회원, 딜러회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원화 운영으로 보다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퓨존에선 딜러몰 오픈과 함께 ‘딜러몰 전용 특가 - 화끈한 SALE’을 플래티늄, 딜러 플래티늄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딜러몰 전용 특가 - 화끈한 SALE’은 일반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특가 적용 제품 한정) 할 수 있는 행사다.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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