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자사 최신폰 ‘G2’의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LG는 다른 스마트폰 사용자가 ‘G2 체험앱’을 통해 G2의 핵심 UX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관련 앱을 배포하고 있다.

 

‘G2 체험앱’은 안드로이드의 앱 장터인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국내외 약 20여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G2 체험앱’은 사진 촬영 시 손 떨림을 억제해주는 광학흔들림방지기능(Optical Image Stabilizer)과 두 번 노크하면 화면이 켜지는 ‘노크온’(KnockOn), 잠금패턴을 다르게 설정해 마치 2개의 스마트폰을 쓰는 경험을 제공하는 ‘게스트 모드’(Guest Mode) 등의 UX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G2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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