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남자친구 이상순의 깜짝 프러포즈에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한 케이블채널 Mnet ‘이효리의 X언니’ 녹화에서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본인이 직접 준비한 영상 메시지를 공개하며 직접 무릎을 꿇고 “효리야, 결혼해줄래?”라며 프러포즈했다. 결국 이효리는 이상순의 프러포즈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상순의 프로포즈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순 프로포즈 사진만 봐도 로맨틱", "이효리가 눈물을 흘릴만하네", "송중기 입대보다 더 궁금해지는 이상순 프로포즈"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출처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

한편 지인들의 결혼 축하 메시지와 이상순의 진심이 담긴 영상 메시지는 27일 오후 11시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