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대표 노인호)이 매출의 지속적인 신장과 함께 협력사 동반 성장 도모라는 공동 목표를 설정, 상생경영을 펼친다고 밝혔다.특히 2/4분기 괄목할만한 매출 상승을 보여준 업체인 유겐트를 방문해 앞으로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사은행사를 가졌다.

 

 

컴퓨존 구매부 김현석 부장은 “2012년 연매출 3500억원 달성, 그리고 2013년 1분기 매출 최고기록 경신까지 컴퓨존을 찾아주시는 고객들과 더불어 원활한 제품 공급을 해준 협력사 덕분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서로가 공유할 수 있는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파트너십을 다져간다면, 매출의 동반 신장과 함께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시장구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퓨존은 구매가 빈번한 플래티늄회원과 딜러/대량 구매 회원을 위한 딜러몰을 오픈했다. 고객에게는 좀 더 빠르고 편리한 쇼핑을, 협력사에게는 다양한 제품판매루트를 제공해 고객, 협력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했다.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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