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이해 기념우표 1종 80만 장을 10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 해양경찰 창설 60주년 기념우표 (출처-우본)

 

해양경찰은 불법조업을 막고 해상테러의 위협에 맞서며, 바다에서의 신속한 수색과 구조, 해양주권 수호 및 어로활동을 보장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등 미래 후손들에게 전해줄 깨끗한 바다를 위해 다양한 해양환경 보호활동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해양경찰의 더 많은 활약과 멋진 도약을 기대하며, 3000톤급 대형 경비함정인 3005함과 해양경찰청 상징을 담은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다음 우표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 기념우표’로 9월 17일 발행된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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