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위닝일레븐 2014’의 예약판매를 1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닝일레븐 2014’는 코나미 대표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 시리즈 보다 더욱 리얼해진 플레이 분위기 재현으로 실제 스타디움에서 게임을 하는 듯한 생동감을 전달한다.

 

또한 'UEFA 챔피언스 리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 이어 'AFC 챔피언스 리그'가 새롭게 탑재되어 FC 서울, 전북 현대모터스, 포항 스틸러스, 수원 삼성블루윙즈 등 국내 축구리그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스터 리그' 모드에서는 팀 육성뿐만 아니라 타 클럽으로의 이적도 가능해 유럽·남미·아시아의 클럽 챔피언을 목표로 클럽을 지휘할 수도 있다. 내셔널 팀 감독으로 취임할 수도 있어 전보다 방대한 팀 육성이 가능하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예약판매는 ‘위닝일레븐’ 로고가 들어간 기능성 헤드웨어 ’버프’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유니아나 관계자는 “위닝일레븐 2014는 공과 선수들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재현하고 선수의 움직임과 볼의 움직임을 독립되게 하는 신규 기술이 탑재돼 보다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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