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데이터 제공량으로 한판 붙자!

이진 기자
입력 2013.09.16 17:25 수정 2013.09.16 17:35

 


SK텔레콤이 가장
비싸다 공식 깨지나?


KT 2배 이벤트
지속여부와 LG유플러스 정책 변경이 관전포인트


 


SK텔레콤이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대폭 상향함에 따라, 경쟁사 간 기본 데이터 제공량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의 중저가 요금제 데이터 상향 관련 모델 컷 (출처-SK텔레콤)


 


SK텔레콤은 16일
저렴한 3G·LTE 요금제 가입 고객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혜택을 보게 되는 고객은 올인원 34·44 요금제(3G)와 LTE 34·42·52(LTE)
요금제 가입자다. 이들은 앞으로 최소 250MB에서 최대 700MB까지 늘어난다.


 


또 네트워크 부담이
적은 심야 시간대에 데이터를 50% 할인하는 ‘심야 데이터할인’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이동통신3사의 데이터 제공량 비교


 


이에 앞서 KT는 지난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음성무제한 요금제인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제'와 '모두다올레
요금제(LTE·3G)' 기존 및 신규 고객에게 기존 데이터를 2배 더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KT는 10월
31일 이후에도 새로운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벤트가 종료되지
않는 한 고객 혜택에서 우위를 지켜갈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해 왔기 때문에 SK텔레콤의 새로운 요금제에 크게 긴장하지
않는 모습이다. 이미 월 3만4000원의 스마트34·44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1GB의
데이터 사용량을 제공해왔기 때문이다.


 


다만, LTE 요금제에서는
업그레이드된 SK텔레콤의 데이터 용량보다 더 적은 사용량을 주고 있어, 이 부분이
개선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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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right>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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