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00m 기록'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느리디 느린 100m 기록이 화제다.

 

수지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2013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 출연, 100m 부문에서 압도적(?)인 기록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 MBC 방송화면 캡쳐

 

여자 100m 4조 예선에 출전한 수지는 여타 선수들과 확연히 대비되는 느린 속도로 꼴찌를 기록했다. 이에 해설을 맡은 전현무 "수지가 정말 안타깝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수지는 200m 경보에서도 예상대로 꼴찌를 기록했다.

 

한편, 수지 100m 기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 수지면 다 용서할 수 있어", "느려서 더 예쁜 수지" 등의 너그러운 반응을 쏟아냈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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