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게이머들이 GTA5 PC버전을 원하는 것은 이것 때문일 것이다.

 

락스타게임즈의 최신작 GTA5(Grand Theft Auto V)가 콘솔 버전으로 먼저 출시돼 흥행 몰이에 나선 가운데, 전작 GTA4 PC 버전에 Mod를 적용한 게임 사진이 공개돼 PC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GTA4 스크린샷은 GTA5를 뛰어넘는 리얼한 그래픽이 특징으로, 4K 해상도를 적용 렌더링 해 실사와 같은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한다.

 

이번 GTA4 PC버전에 적용된 Mod는 “icEnchancer ENB Beta 1.25” “Better City Textures” “GTA IV Road Textures by Fonias” “Supreme Vehicle Conversion Pack-140 vehicles” “Traffic Control System V1.0B” “DKTronics70 Vegetation” “First Person mod by C06alt” 7종이 사용됐으며, Mod를 적용한 게임은 기존과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약 5년 전에 출시됐던 GTA4 게임이 실사와 같이 변화되는 만큼, 신작 GTA5가 PC버전으로 나온다면 더욱 리얼한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GTA5의 PC버전 출시는 미정이지만, 각종 정보와 루머를 통해 오는 11월 중순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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