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이 대표 생필품을 10년 전 가격으로 판매하는 알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마켓은 쌀, 삼겹살, 라면, 유제품, 세제 등 대표 생필품 7종을 선정,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매일 1개 품목을 이벤트 상품으로 10년 전 가격 수준으로 선보인다.

 

우선 23일에는 이벤트 상품으로 ‘맥심 믹스커피(320개입)’를 10년 전 가격 수준인 2만7900원에 2000개 한정 판매한다. 할인상품으로는 ‘캘리포니아 호두(800g)’를 1만1800원에, ‘햇호박고구마(3kg)’를 7900원에 판매한다. 다음날인 24일에는 ‘10kg 햅쌀’을 3만3900원에 이벤트 상품으로 선보인다. ‘삼양 짜짜로니(20봉)’, ‘땅끝 해남 양파(10kg)’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밖에도 삼겹살, 라면, 생수, 두유, 등 식품류와 세제, 휴지 등 지속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생필품을 10년 전 가격 수준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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