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대표 강대관)이 제7회 현대HCN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현대HCN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영어학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현대HCN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대HCN의 8개 사업권역(서초, 동작, 관악, 충북, 금호, 새로넷, 경북, 부산)에서 지역 본선대회를 치른 뒤 서울에서 전국 결선대회를 실시한다. 현대HCN 사업권역 내 소재한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경인지역 현대백화점 8개 점포에서 i-club을 통한 특별접수도 받고 있다. 참가접수기간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다.

 

지역 본선대회 수상자에게는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감(장)상과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전국 결선 수상자에게는 가족 1인을 동반하여 홍콩 CNN 스튜디오에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현대HCN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경쟁이 아닌 축제의 장을 만들어 주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현대HCN은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취지와 계획을 밝혔다.

 

이번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현대HCN 홈페이지 (www.hc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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