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유 서비스인 ‘쏘카(SOCAR)'가 부산 전역 약 38개존에서 40대 공유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에 맞춰 특별존을 추가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카셰어링(자동차 공유) 서비스는 회원 등록만 마치면 365일 24시간 상시 이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도 예약할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1시간당 5,000~6,000원이며 주중이나 심야에는 최대 70%까지 할인된다. 유류비는 이동한 거리만큼 별도 부과된다. (1km 180~190원)

 

한편 쏘카는 영화제 기간 동안 ‘BIFF 빌리지 페스티벌’이 열리는 센텀 KNN광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부스 방문자에게 카셰어링 무료 쿠폰과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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