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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몸에 딱 붙는 원피스로 아찔한 S라인을 과시했다. 

10일 오후 서울시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제작 아이비전)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민정은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초미니의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시스루로 인해 섹시미까지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민정 외에도 김제영 감독, 천정명이 참석했다. 

영화 '밤의 여왕'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아내의 범상치 않은 과거 사진으로 인해 의심이 폭발해 버린 소심한 남편이 아내의 흑역사를 파헤치는 스토리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여기에서 김민정은 남편을 위해서라면 낮에는 자상한 아내, 밤에는 요염한 여인으로 변신하는 희주역을 맡았다.

밤의 여왕 김민정 코스프레 소식에 네티즌들은 "밤의 여왕 김민정, 뭔가 야한 느낌이었나?" "밤의 여왕 김민정, 남자들이란" "밤의 여왕 김민정, 영화 속에서 어떻게 나오길래" "밤의 여왕 김민정, 남자들 정말 그런 거 좋아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