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희열 선물이 눈길을 끌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현장에서 아이유는 유희열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했다. 아이유 유희열 선물은 바로 빨간 스키니진.


아이유는 타이틀곡 '분홍신'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유희열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유희열 선배님이 대본에도 없는 애드리브를 보여줘 심의가 안나서 그 장면이 편집됐다. 빨간 스키니진까지 입으며 열연하신 선배님 모습에 촬영장 모든 여자스탭들이 반했다"라며 아이유 유희열 선물을 전했다.


이어 아이유는 "선배님 바지는 선배님 사이즈로 제작해 사이즈가 너무 작아 다른 사람이 입을 수도 없다"라고 덧붙였고 유희열은 "잘 때 잘입겠다"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아이유 유희열 선물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유희열 선물보고 빵터졌다 '스케치북'과 아이유는 인연이 깊은 듯", "유희열의 스케치북 보다 아이유 유희열 선물에 감탄한 1인", "분홍신과 빨간 스키니진이라니 아이유 유희열 선물 센스 대박, 유희열 스케치북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