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 해외진출 돕는 창업 프로그램 가동된다

이상훈
입력 2013.10.16 15:42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는 ICT 벤처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멘토링을
비롯하여 2013년 글로벌 창업 전문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사업공고를 내고 B2G 스타트업
양성 지원을 본격화 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글로벌
창업 활성화 계획(7.9)」의 후속조치로 설립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산하 기관으로,
국내 벤처기업이 협소한 내수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영역 또한 ICT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성장벤처, 서비스
및 기술 기반 벤처를 폭넓게 아우른다.


 


2013년도 글로벌
창업 전문 컨설팅 지원사업은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및 글로벌 창업 시 주요
애로사항인 홍보 및 해외 마케팅, 법률, 회계, 특허, 통·번역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방식은 우선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내 분야별 전문가의 1차 컨설팅을 거쳐 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 컨설팅 능력을 갖춘 국내 유수 민간 전문기관을 통해 아웃소싱
형태로 지원된다. 이를 위해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는 현재 각 분야별 총 65개의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특히 각각의 컨설팅
요소를 따로 의뢰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갖는다. 2013년도 글로벌 창업 전문
컨설팅 지원사업 역시 오는 1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B2B 및 B2C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빅데이터, e/M-커머스, 소셜, 보안, 게임, 결제, UI/UX 등 ICT 전 분야를
아우르는 멘토단 풀이 구성돼 있으며, 추가적인 멘토 지원도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적으로
접수받고 있다.


 


선정된 멘티는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각종 사업을 우선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우수한 멘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전문가를 통한 멘토링도 제공될 예정이다. 글로벌 창업 멘티 신청은 10월 18일까지로,
이 기간 내 접수된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되 이후에도 상시 접수 및 지원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10월 28일부터
시작되는 B2G 아카데미는 창업의 아이디어부터 플래닝 과정, 액션 및 매니지니먼트
뿐만 아니라 사업확장과 출구(Exit) 전략까지 아우르며, 각 분야별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국내에서의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해 이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첫번째 역할”이라며 “나아가 충분히 내실을 다진 벤처기업들에게는
해외 시장과 원활하게 연계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