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레이코리아(대표 Maggie Su)가 모바일 판타지 카드 RPG ‘해를 품은 소환사(이하 해품소)’를 23일 티스토어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 

 

‘해품소’는 동굴에 생긴 균열을 통해 인간계로 들어온 악마들과의 전쟁을 그린 판타지 카드 RPG로, 7개의 종족과 202장의 다양한 능력을 가진 병사카드가 등장한다.

 

특히 전사, 의협, 법사, 목사 등 4개의 직업을 바탕으로 한 총 44장의 직업스킬 카드가 존재하며, 치밀한 전략성과 호쾌한 액션은 게임의 더큰 재미를 제공한다.

 

 

여기에 전투시스템, 캐릭터시스템, 카드시스템, 퀘스트시스템, 도감시스템, 대장간시스템, 경기장시스템, 멀티던전시스템, 행운추첨시스템, 징수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카드 RPG를 즐길 수 있다. 

 

Joanne Kwon 티플레이코리아 제너럴 매니저는 “해품소는 전략 게임과 RPG의 장점을 조합하여 만든 정통 판타지 TCG”이라며 “티스토어 런칭을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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