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점검이 시작됐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롤점검은 오전 4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9시간 정도 진행되며, 네트워크장비 보안점검 및 장기미접속 유저 이름 초기화 오류 수정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게임 접속은 물론 홈페이지 이용도 제한될 예정. 진행 중인 게임은 모두 종료되며, 패배를 해도 기록이 남지 않는다.

이어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될 것"이라며 "미리 숙지하여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당부한다"고 전했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