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럭스 제휴] 아이픽싯닷컴(iFixit.com)은 최근 MS의 ‘서피스1(Surface 1)’에 대한 제품 평가에서 매우 혹평했다. 그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제품인 서피스 프로 2(Surface Pro 2)는 어떨까?

 

서피스 프로 2 역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수리 등급에서 10점 만점에 1점을 받았기 때문. 이는 경쟁 제품인 구글의 넥서스 7이 7점을 받고, 델의 XPS가 9점을 받은 것과 대조된다.

 

 

 

이들은 ‘서피스 프로 2’에 세 가지 약점이 있다’고 전했다. 1)유리와 LCD가 접착돼있어 분리가 어렵다2) 오프닝 매커니즘에 문제 있다.3)케이블이 쉽게 찢어지거나 고장난다 등이다. 결국, 전작에 비해 주목할만한 점이 없다며 똑같은 비판을 받은 셈이다.

 

Editor: Marc-Georg P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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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노태경 기자 andreastor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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