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대표 팽경인)이 스테인리스 스틸 인덕션 바닥을 적용하고, 강한 내구성의 티타늄 프로코팅을 입힌 ‘테팔 러플레 인덕션 프라이팬’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은 두툼한 두께의 스테인리스 스틸 인덕션 바닥으로 설계돼 열이나 외부 충격으로 인한 프라이팬 바닥 변형을 방지해주며 프라이팬 구석구석 일정한 온도로 가열을 해준다. 또 특허 받은 티타늄 프로코팅이 적용돼 프라이팬을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 테팔 러플레 인덕션 프라이팬 (사진출처 : 테팔)

 

뿐만 아니라 요리를 시작할 최적의 온도를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테팔 열센서’가 적용돼 필요 이상으로 가열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테팔 러플레 인덕션 프라이팬은 21cm, 24cm, 28cm 프라이팬과 28cm 볶음팬 등 총 4종류로 출시됐다. 가격은 프라이팬의 경우 ▲21cm 5만2300원 ▲24cm 5만6000원 ▲ 28cm 6만4800원이며, 볶음팬은 7만2300원이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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