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유령 별 공개'
31일(한국시각) 할로윈을 맞아 미항공우주국 NASA가 우주에서 발견된 유령 별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나사가 공개한 이미지는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촬영된 것들이다. 이들 별은 분류 기준 상 성운으로 분류된다고.
▲ 이미지: NASA
각각의 이름도 있다. 왼쪽은 뇌를 닮았다고 해서 ‘드러난 두개골’, 가운데는 ‘쥬피터 유령’, 오른쪽 성운은 양쪽 끝이 늘어나 있어 ‘작은 덤벨’이라고 불린다.
이 성운에서 나오는 빛은 녹색 지역이 붉은색 지역보다 더 뜨거운 곳이라고 알려졌다.
죽어가는 단계에 있는 별들은 이름만큼이나 특이한 모양으로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NASA 유령 별 공개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