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그린이 갤럭시노트3, 아이폰5S, 아이폰5C 전용 케이스를 대거 출시했다.

 

신제품은 모두 6가지로 플립, 지갑, 베이직 등의 디자인부터 소가죽과 양가죽 등의 재질로 제작된 케이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 갤럭시노트3 전용 가죽 플립 케이스 (사진출처 : 포레스트그린)

 

갤럭시노트3 전용 케이스는 가죽 플립 케이스와 베이직 케이스 두 가지로 출시됐다. 가죽 플립 케이스는 소가죽과 샤무드 재질을 사용한 케이스로 카드 등이 수납 가능하다.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 브라운, 레드 등 4가지로 가격은 3만2000원이다. 베이직 케이스는 카드 수납과 거치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 레드 3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2만6000원.

 

▲ 아이폰5S 전용 베이직 케이스 (사진출처 : 포레스트그린)

 

아이폰5S 전용 케이스는 가죽 케이스(네이비/그레이/브라운/레드), 베이직 케이스(네이비/라이트 그레이/다크 그레이/레드), 지갑 케이스로 구성됐다. 가격은 가죽 케이스 2만9000원, 베이직 케이스 2만4000원, 지갑케이스 5만9000원이다.

 

아이폰5C는 전용 케이스는 플립 케이스 하나만 출시됐다. 체크 패턴의 독특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카드 수납 공간도 마련돼 있다. 색상은 네이비와 핑크 컬러 2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만4000원이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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