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전문 기업 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가 로지텍 하드게이밍 마우스 패드 G440과 천 타입의 패드 G240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게이밍 마우스 패드는 게임 스타일에 따라 가장 적합한 표면 상태를 유저가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DPI가 높은 게임부터 낮은 게임 플레이까지 게이밍을 위한 최적의 표면을 제공한다.

 

로지텍 하드 게이밍 마우스 패드 G440은 높은 DPI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해 고안됐다. 마찰력이 적은 표면을 제공해 정확한 마우스 컨트롤과 동시에 빠른 움직임을 가능하게 했다. 미세한 폴리프로필렌 표면과 고충격 폴리머 코어는 마우스 패드의 견고함을 유지하게 하고, 패드 전체에 걸쳐 일관된 트래킹 성능을 제공한다.

 

 

마우스 센서의 정확성을 더욱 향상시킨 G440은 원하는 목표를 정확히 타게팅하도록 도와주며, 3mm의 두께 및 3중의 레이어 구조를 제공, 높은 강도의 게임에도 마우스 패드가 움직이지 않아 안정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

 

반면 G240은 DPI가 낮은 게이밍을 위해 고안된 패드다. 열처리된 패브릭 소재의 마우스 패드는 게임 시 적절한 마찰력을 제공, 마우스가 매끄럽게 움직이면서도 커서의 움직임과 제어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1인칭 슈팅 게임을 하는 게이머에게 안성맞춤이다.

 

 

1mm의 고무 바닥은 마우스 패드를 단단히 고정해 격렬한 게임 중에도 마우스 패드가 움직이지 않게 했다. 이 게이밍 마우스 패드 역시 G440과 마찬가지로 모든 로지텍 G 마우스 센서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정철교 로지텍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게이밍 마우스 패드 2종은 게임의 종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것은 물론, 로지텍 G 센서에 최적화된 완벽한 컨트롤을 제공, 게임의 승리를 돕는 게이밍 기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태경 기자 andreastor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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