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연 배우들의 시청률 공약이 속속 알려지고 있다.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는 주연 배우인 고아라, 정우, 유연석, 김성균의 시청률 공약이 게재됐다. 도희는 "7%시 명동 프리허그"를 약속했는데, 응답하라 1994 8회 방송분이 실제로 시청률 7%를 넘어 이번 주 중으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시청률 두 자리 돌파하면 명동에서 야구 유니폼 입고 프리허그 할게요"라는 공약을, 김성균은 "시청률 10% 돌파 시 해태와 함께 명동에서 1994 재현", 손호준은 "시청률 10% 돌파시 명동 한복판에서 1994 패션으로 활보"라는 공약을 각각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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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

 

정우는 "시청률 10% 이상시 명동 거리에서 프리허그(백허그)"라는 공약을 걸었다.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 10% 애장품 화장품 드려요", 바로는 "시청률 17% 돌파시 저의 애장품을 드릴게요"라는 공약을 내걸었다.

 

네티즌들을 "응답하라 1994 시청률 공약, 10% 넘어가는 것 금방일 듯", "응답하라 1994 시청률 공약, 눈에 띄는 거 많다", "응답하라 1994 시청률 공약, 조만간 모두 현실화될 듯" 등 의견을 남겼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