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겨울철 생활필수가전으로 자리한 에어워셔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위닉스(대표 윤희종)는 자사의 ‘에어워셔 숨’이 지난 10월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지난해 동기 대비 300%에 이르는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닉스는 에어워셔 숨의 판매 호조는 물통 구조를 탈피한 구조적인 안전성과 ‘무결점 가습’을 강조하는 TV광고와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상세히 소개하는 홈쇼핑 방송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과 피부 관리를 원하는 여성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고 분석했다.

 

▲ 위닉스 에어워셔 숨 블루 모델 (사진출처-위닉스)

 

위닉스 마케팅 관계자는 “가습기 살균제 파동 이후 잠재되어 있는 가습 수요가 위닉스 에어워셔 숨의 안정성과 편의성,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되살아나 에어워셔가 가습기를 대체하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며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는 기상청의 예보도 있어 실내 난방에 따른 건조함으로 ‘위닉스 에어워셔 숨’의 판매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위닉스 에어워셔 숨은 물통을 제거한 슬라이딩 서랍식 수조 구조와 디스크 자동 세척 기능을 적용한 제품으로 플라즈마웨이브 공기정화 기술, 클린셀 항균 기술, 물넘침 방지 등의 특허 기술을 대거 탑재해 2년 연속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 인증 추천제품으로 안전성을 공인받았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