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가 12일 아동 보육 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겨울철 보육원 아동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위니아 에어워셔 130대를 기부했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는 총 640여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위니아만도가 기부한 위니아 에어워셔는 아동 생활실에 한 대씩 놓이게 된다.

 

▲ 왼쪽부터 강효봉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 원장, 권오열 분원장, 민원식 위니아만도 대표이사, 이훈종 상무 (사진출처-위니아만도)

 

위니아만도는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과 2009년 처음 사랑나눔 김장행사로 결연한 이래 5년째 후원하고 있다. 위니아만도는 지난달 31일 위니아만도 민원식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포함해 딤채 클럽 회원, 딤채 대학생 프로모터가 참여하는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갖고, 이날 담근 김치 3000kg을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전달한 바 있다.

 

민원식 위니아만도 대표는 “5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의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에서 에어워셔 기부를 하게 됐다”며 “위니아만도는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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