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이 21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 기록정보관리산업전’(이하 RIM KOREA 2013)’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엡손은 공공기관 및 기업이 획득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자 문서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캐너’를 선보인다. 엡손의 스캐너는 조달청 나라장터 스캐너군 부문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하고 4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RIM KOREA 2013’의 엡손 부스에서는 신제품 스캐너 ‘Epson Perfection V550 Photo’, ‘Epson WorkForce DS-510’을 비롯해 공공기관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엡손의 인기 스캐너 ‘ DS-70000, DS-7500, EP-11000XL’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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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on Perfection V550 Photo

 

평판형 스캐너 'DS-70000, DS-7500'는 엡손이 제공하는 ‘다큐먼트 캡처 프로’ 프로그램을 사용해 스캔 받은 문서를 손쉽게 저장, 전송, 분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네트워크에 연결해 스캔할 수 있는 네트워크 스캔도 박람회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엡손은 인쇄물을 신속하게 디지털 파일로 변환 및 저장해야 할 때 유용한 급지형 고속 스캐너‘GT-S85, DS-510’과 휴대용 스캐너 ‘DS-30’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 기간 동안 엡손의 부스를 찾아 제품을 시연하고 설문조사에 응한 방문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엡손 공식 홈페이지(http://www.epson.co.kr)에서는 상품평 이벤트 ‘엡손 스캐너 모두 모여 대잔치’를 진행한다. 11월 한달 간 엡손의 행사 스캐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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