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용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언락 아이폰5S의 판매를 시작했다.

 

▲ 미국 앱스토어에서의 아이폰5S 구입 가격표 (출처-애플)

 

그동안 애플은 이동통신사를 통한 아이폰5S만 판매해 왔고, 미국의 경우는 T모바일 단말기만 구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 23일부터 애플은 심 프리 즉 언락 아이폰5S도 판매를 시작했다.

 

단말기 가격은 16GB 모델이 649달러, 32GB가 749달러, 64GB가 849달러다.

 

단말기를 받는데는 약 1~2주 정도 걸린다고 애플 측은 설명했다.

 

한편 우리나라 애플 스토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언락 아이폰5S 가격은 16GB가 88만원, 32GB가 101만원, 64GB가 114만원이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