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열차 탈선, 한국인 희생자는 철야 후 퇴근길의 女간호사

하순명 기자
입력 2013.12.03 00:21

 




뉴욕 열차 탈선 (사진 출처 : SBS 뉴스 캡처)


 


 


미국 뉴욕에서 지난
1일(현지시각) 발생한 열차 탈선사고로 한국인 1명이 희생된 것으로 밝혀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쯤 뉴욕시 브롱크스 스파이턴 다이빌 열차역 인근에서 발생한 탈선
사고 사망자 4명 중 1명은 한국인 여성 안기숙(35)씨로 확인됐다.


 


미국에 취업비자를
받아 한 요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안씨는 이날 철야근무를 마치고 퀸스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참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총영사관은 안씨
이외에도 한국인 피해자가 더 있는지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이날 뉴욕 열차
탈선으로 안씨를 포함해 4명이 사망했으며, 총 70 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부상자
가운데 11명은 중태로 밝혀져 앞으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지 경찰과 언론들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두고 급커브 구간의 과속과 브레이크 이상에 무게를 두고 있다.


 


뉴욕 열차 탈선 한국인
희생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욕 열차 탈선 한국인 희생,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욕 열차 탈선 한국인 희생, 미국 일이라 한국인
희생 생각도 못했는데…눈물이 납니다", "뉴욕 열차 탈선 한국인 희생,
아직 젊은 나이의 참변에 마음이 먹먹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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