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인도네시아에 디지털 SCN 솔루션 수출계약 체결

이상훈
입력 2013.12.04 19:00 수정 2013.12.04 19:05


케이티스카이라이프(사장
문재철)는 4일 오전, 인도네시아 위성방송 업체인 SKYLBSTV와 ‘디지털 SCN(Satellite
Cable Network) 솔루션
공급 및 기술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되는 디지털 SCN 솔루션은 디지털 위성방송
신호를 디지털 케이블 방송신호로 변환하는 전송방식으로, 스카이라이프는 관련 솔루션과
기술 컨설팅 등 장비 구축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게 된다.


 


SKYLBSTV는 SCN 기술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케이블 사업자(RO)와 제휴를 통해 약 4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고품질 디지털 위성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좌)KT스카이라이프의 문재철
사장, (우)인도네시아 위성방송업체 SKYLBSTV의 Tedy Leslie Kim 사장(출처-KT스카이라이프)


 


인도네시아는 1만
7000여 개의
섬 지역과 지상파 난시청 지역이 많아 현재 250만 가구 이상이 지역별 중계유선사업자(RO)가
제공하는 케이블 망을 통해 아날로그 방송을 시청하고 있어, SCN 방식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수출 계약은
1차로 약 30만 USD 규모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2단계 사업인 DCS(접시 없는 위성방송)
솔루션 수출을 추진 중이다.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스카이라이프가 위성과 IP의 융합 상품인 OTS를 통해 국내 방송시장의 혁신을 가져온
것처럼, SCN 솔루션이 인도네시아 방송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창조 경제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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