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 기태영 집 공개 (사진 출처 : KBS '근무중 이상무 방송 캡처)

 

최근 '진짜사나이'를 필두로 일반 직업에 관한 예능 프로그램이 줄을 잇는다.

 

SBS '심장이 뛴다'는 소방관예능이고, 어제 파일럿으로 첫 방송된 '근무중 이상무'는 경찰예능이다.

 

KBS가 '1대100' 후속으로 준비한 3회짜리 파일런 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근무중 이상무'에서는 기태영, 이훈, 데프콘, 오종혁, 황광희가 출연해 경찰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중앙경찰학교 입소를 위해 아내 유진과 집에서 짐을 싸는 모습이 보여지며,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집 일부분이 공개됐다.

 

기태영과 유진의 집은 모던한 분위기 특히 소파 뒤에 진열된 음악 CD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진 기태영 집 공개, 의외로 차분한데", "유진 기태영 집 공개, 진짜 분위기 좋네 '포근'", "유진 기태영 집 공개, 슈는 '자기야'에 나오고 유진은 여기에…바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