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5일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에 영웅지역 및 몬스터 2종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10번째 영웅지역이 오픈됐다. 최고 난이도 지역인 영웅지역에서는 모험지역보다 최대 3배 많은 골드 보상과 높은 등급의 몬스터 및 최고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영웅지역 업데이트와 함께 이 지역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죄수복을 입은 ‘1942호’와 무시무시한 외형을 지닌 ‘우주악동’ 등 4성 몬스터 2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 몬스터길들이기 이미지 (사진 :넷마블 제공)

 

이 밖에도 궁극강화 UI 변경 및 로딩화면에 궁극 강화 팁을 추가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작업도 이뤄졌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몬스터 길들이기가 오랫동안 인기를 얻는 가장 큰 이유는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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