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형 고양이 소파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믿을 수 없는 크기의 '초대형 고양이 소파'가 화제다.

 

그중 하나는 실사에 가까운 고양이 모양을 하고 있어 사람이 없었다면 그냥 고양이가 누워있다고 착각할 정도다.

 

이 초대형 고양이 소파는 2010년 벨기에의 디자인 회사 '언폴드'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사용되는 것이 아닌 전시를 위한 예술작품이라고 한다.

 

다른 초대형 고양이 소파는 인형인 것이 확실해 보이지만 그 크기가 놀랍다.

 

한편, 현실에 가까이 다가온 초대형 고양이 소파도 있어 아쉬움을 달랜다.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토토로 모양의 이 소파는 20~30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라면 3가지 소파 중 무엇을 갖고 싶은가?

 

커다란 곰인형 하나 사려고 해도 그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대체 이런 초대형 고양이 소파는 얼마면 살 수 있을까? 그냥 최고급 가죽 소파가 훨씬 저렴한 것은 아닐까.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