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윈(대표 박노선)이 겨울 시즌을 맞아 로켓(ROCCAT)의 한정판 게이밍 마우스 ‘로켓 콘 퓨어 팬텀 화이트(ROCCAT KONE PURE PHANTOM WHIT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로켓은 자사의 인기 게이밍 마우스 콘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인페르노 오렌지와 폴라 블루, 헬파이어 레드 컬러의 ‘로켓 콘 퓨어 컬러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신제품 또한 최소 200dpi에서 8200dpi까지 41단계로 조절 가능한 R3 레이저 센서와 옴론의 클릭 스위치, 수백만회에 달하는 수명을 가진 타이탄 휠 등 콘 퓨어의 스펙을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겨울에 어울리는 팬텀 화이트 컬러를 띤 것이 특징이다.

 

에즈윈 마케팅 담당자는 “특별한 화이트 컬러와 16.8M LED 라이트닝과의 조합을 통해 기존의 콘 퓨어와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출시 이후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성공한 게이밍 기어 중 하나로 거듭난 로켓 콘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만큼 로켓 사용자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즈윈은 로켓 전 제품에 제품 불량 발생 시 1대1 신제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는 2년간의 품질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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